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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치료를 받고 몸이 건강해지는 만큼 관련 비용에 부담을 느끼기 마련입니다. 도수치료사가 맨손을 이용하여 통증을 고쳐주기 때문에 비용이 많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도수치료받고 실비 청구하는 방법으로 10명 중 9명 이상이 부담 없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도수치료는 실비 처리가 가능합니다. 도수치료 이후에 실비 청구하는 상세 방법과 필요한 서류까지 한 번에 총정리해 드립니다. 눈치를 봐가면서 실비를 청구하는 일이 없도록 해드리겠습니다. 개인에 따라 지급비율이 다를 수 있으므로 추가 확인이 필요합니다.
실시간 회사별로 실비 금액을 종합 조회해 보실 수 있습니다.
도수치료 실비 청구 방법
도수치료는 실비가 지급되는 비급여입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자연스럽게 통증 부위가 늘어납니다. 이에 따라 통증이 있는 부위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 방법이 바로 도수치료입니다. 또한 교통사고 이후에 후유증으로 인한 경직과 통증을 도수치료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오랜 시간 책상 앞에 앉아있는 학생들의 경우에도 자세 개선 및 체력 향상, 스트레스 해소 등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허리·목 디스크 등에도 매우 안정된 치료를 부담 없이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신청방법
개인 손보사 앱을 통한 신청(약식)
- 가입하고 있는 손보사의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이후 실행합니다.
- OO손보사 앱 접속 후 본인인증을 합니다.
- 본인인증 절차 이후 실비 청구와 관련된 서류를 확인하고 첨부합니다.
- 필요한 서류를 아래에서 확인하고 방문/팩스/온라인 접수 중 편한 것으로 신청합니다.
- 가입한 손보사 앱에 따라서 신청 방법이 조금씩 다를 수 있으며 통합앱으로 진행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통합 앱을 통한 간편한 신청
TOSS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병원비 돌려받기' 탭을 누르고 필요한 서류를 첨부하여 신청만 하면 됩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필요한 서류를 하단에서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TOSS 앱을 실행합니다.
- 전체탭을 누르고 '병원기 돌려받기' 선택
- 내 병원비 돌려받기 클릭
- '서류받았어요' 클릭
- 개인이 가입한 손보사 선택
- 주민번호 뒷자리 입력
- 병원 방문 이유 간단하게 작성
- 날짜 선택
- 필요 서류 사진 촬영 이후 첨부
- 보험금 받을 계좌 선택
- 신청 정보 최종 확인 후 동의
공통 필요서류
신분증, 처방전, 입/퇴원 확인서, 진료비 영수증, 의사 소견서 또는 진단서(4세대), 진료비 세부내역서, 약제비 영수증(보통 8,000원 이상일 경우 해당)
실비 청구 금액별 서류 구분 | |
---|---|
구분 | 필요서류 |
10만원 이하 | 진료비 영수증 약제비 영수증 처방전 |
10만원 초과 | 진료비 영수증 약제비 영수증 처방전 진료비 세부내역서 또는 진단서 |
입원시 | 진료비 영수증 진료비 세부내역서 입원확인서 진단서 |
청구기간 | 소멸시효: 3년 |
환급 최소금액 |
의원: 10,000원 병원: 15,000원 상급종합병원: 20,000원 약국: 8,000원 |
지급기간 | 일반적 3일 이내 손보사 7일 이내 (생보사 10일) |
실비 청구 통합앱 ▶ TOSS (안드로이드/아이폰) |
현장심사 또는 실사?!
만일 해당 손보사에서 환급금 관련해서 보다 정확한 심사를 위해 현장심사(손해사정)를 거치고 난 뒤에 지급하겠다고 나오더라도 방법이 있습니다. 1분만 집중해 주세요.
이런 경우에는 "손해사정사 선임권" 제도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실비를 청구한 이후에 현장조사를 나올 경우 반드시 문자나 전화로 알리게 되어있습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손보사 편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균형을 잡기 위해 금융당국에서 공정한 기준을 세우기 위해 도입한 제도로 공평하게 처리합니다. 그리고 그동안 냈던 실비 금액에 이미 손해사정사를 선임할 수 있는 비용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무료로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손해사정사 선임 방법은 구글 검색창에 '올받음'을 검색한 이후 독립손해사정사 매칭을 통해 무료로 든든한 지원군을 얻을 수 있습니다. 사이트에 방문하여 상담신청 및 메신저 문의를 통해 즉각적인 도움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도수치료 실비 자기 부담금
도수치료 이후에 실비청구하는 방법을 알았다면 이제 자기 부담금이 얼마나 발생하는지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100%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가입한 실비는 회사 및 개인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발생할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가입한 손보사에 전화해서 물어보거나 챗봇을 이용하여 상담하는 것이 빠르고 정확합니다.
하지만 질문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시간 단축은 물론 쉽고 빠르게 단 한 번의 통화로 모든 궁금증을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질문을 해야 하는지 크게 4가지에 대해서 정확히 알려드리겠습니다.
1년에 도수치료로 실비 청구할 수 있는 횟수는 최대 몇 회까지 인정되나요?
보통 실비 청구와 관련된 기준은 정해진 횟수나 금액입니다. 이 둘 중 하나를 초과하면 더 이상 실비 청구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먼저 횟수부터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1년에 도수치료로 실비 청구할 수 있는 금액은 최대 얼마인가요?
위와 같이 실비 청구 횟수를 알았다면 이제는 금액에 대해 정확하게 체크해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횟수와 금액을 비교해 가며 앞으로 남은 도수치료 일정을 잡아야 최대한의 혜택으로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하루에 최대 얼마까지 인정되나요?
1년에 실비청구가 가능한 횟수를 알아냈다고 하더라도 하루에 인정해 주는 최대 병원비(도수치료비+약제비)가 정해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하루에 인정받을 수 있는 금액을 파악해 두시기 바랍니다.
도수치료를 받을 때 실비와 관련해서 자기 부담금은 보통 어떻게 책정되나요?
손해보험사 또는 가입한 세대(1~4세대)에 따라서 자기 부담금이 달라집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자신이 실비가 들어져 있다는 것만 알지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알지 못합니다. 누구나 그렇습니다. 하지만 실비 청구를 하기 위해서는 누구나 알아보는 자기 부담금을 해당 손보사에 문의하여 정확히 체크해보셔야 합니다.
손보 1세대 가입자라면 자기 부담금이 0%입니다. 하지만 1세대는 너무 시간이 오래되었기 때문에 과감하게 패스하겠습니다. 그리고 문의를 통한 자기 부담금 퍼센트를 확인해 봅니다. 최근에 가입했을 경우 보통 2~30% 정도라는 답변을 들을 수 있지만 현재 모든 손보사의 4세대 보장이 거의 동일합니다. 이 말은 곧, 해지하고 다른 상품으로 갈아타더라도 큰 차이가 없다는 의미입니다. 주의하실 점은 1~2세대라면 웬만하면 그대로 유지하셔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유는 자기 부담금도 거의 없으며 보장이 엄청나기 때문입니다.
1세대: 2009년 9월 30일 이전에 가입, 100% 실비 보장
2세대: 2009년 10월 ~ 2017년 3월 31일까지 가입, 1년에 180회 보장
3세대: 2017년 4월 1일 ~ 2021년 6월까지 가입, 1년에 30회(350만 원 한도)
4세대: 2021년 7월 이후에 가입한 실비
최근 4세대 손보와 관련된 정보는 손해보험협회공시실을 통해서 상세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도수치료받고 실비 청구 성공한 실제후기
'도수치료 실비 청구' 실제 후기
평균 병원비의 최대 90% 환급받는 방법
재택근무만 올해 3년 차가 된 저는 허리와 목, 그리고 날개뼈 중앙의 통증이 날로 심해졌습니다. 결국 참다못해 집 근처의 유명한 물리치료 병원을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접수를 마치고 7분 정도 지났을 때, 원장 선생님과의 면담이 이루어졌습니다.
언제부터 아팠는지, 어디가 어떻게 구체적으로 아프고 힘든지 모든 것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환복을 한 뒤, 통증이 심한 부위부터 전체적으로 도수치료를 받았습니다. 시원하면서 아픈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강도가 세질수록 아프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시원함이 몰려왔습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아픈 부위를 중심으로 서서히 근육을 풀어주고 집중적인 케어가 들어갔습니다. 어깨 죽지라고 하는 부위를 아주 제대로 관리해 주셔서 매우 좋았습니다. 이전에 가벼운 접촉사고를 겪고 크게 아프지 않아 신경 쓰지 않았던 곳인데 재택근무를 하며 계속적인 통증이 생겨 지금의 상황까지 된 것이 화근이었나 봅니다.
도수치료가 마무리되어 가는 시점에 평소에 어떤 자세로 있어야 무리가 안 가고, 관절 및 척추에 부담이 가지 않는 것인지 상세하게 물어보고 기타 다양한 팁까지 얻을 수 있었습니다. 가격은 30분에 10만 원, 40분에 14만 원, 50분에 18만 원, 1시간에 22만 원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30분을 선택했고 초진 진찰비용과 장비치료 20분까지 포함해서 총 12만 원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실비 청구를 하려고 하는데 관련된 서류좀 준비해서 주세요"라고 말했더니 알아서 실비 서류를 준비해서 흰 봉투에 담아 주었습니다.
그리고 토스 앱을 통해 '병원기 돌려받기'를 선택하여 1분 만에 편리하게 실비를 청구했습니다. 청구 시 핸드폰 카메라로 외래진료기록부, 진료비 계산서·영수증, 진료비 세부산정내역, 처방전, 약제비 계산서 영수증 등의 서류를 촬영하여 첨부만 하면 됐습니다. 화요일에 신청했는데 금요일에 12만 원 중에서 10만 원을 돌려받았습니다.
각 실손 보험사에 따라 필요한 서류가 다르기 때문에 본인이 가입한 실손 회사의 홈페이지에 방문하여 관련 서류를 필히 확인하고 진행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필요한 서류가 많지는 않지만 회사별로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실비청구 전체 손해보험사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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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해 | 메리츠화재 | 삼성화재 |
우체국보험 | 하나손해 | 한화손해 |
현대해상 화재보험 |
흥국화재 | 에이스손해 |
AIG손해 | AXA손해 | 신한EZ 손해보험 |
DB손해 | KB손해 | MG 새마을금고 |
MG손해 | NH 농협손해 |
THE-K 교직원 공제회 |
그리고 실비를 가입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 도수치료를 받아야 한다면 반드시 사전에 손보사에 전화해서 문의해 보고 내원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요즘 실비로 인한 부정수급의 문제가 심각해져서 개정되었기 때문에 안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특약으로 넣은 경우라면 수월하게 진행되기도 합니다. 여기서 특약은 비급여 특약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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