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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에서 도내의 전통시장을 지원하기 위한 지원사업을 공고하여 대대적인 지원에 나설 예정이라고 합니다. 청년 상인과 명품점포의 육성, 전통시장 매니저, 혁신시장 육성, 시설분야 컨설팅을 통해 거대한 지원 규모의 주요 사업에 대해 전폭적인 지원을 받는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전통시장 지원사업 신청하기
전통시장의 창업 및 운영에 있어서 대부분의 것을 다 지원받을 수 있으며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지원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다양하고 꼭 필요한 지원인 탓에 많은 사람들에게 기회가 돌아가지는 않습니다. 이 글을 보는 즉시 신청하시는 것이 매우 유리합니다.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 및 접수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기한 내에 제출한 자에 대해서만 접수를 받아주기 때문에 신청 기한을 반드시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온라인 접수가 어려운 분들은 우편, 방문, FAX 등으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청년상인 육성 지원
먹거리 시장의 주인들의 세대교차가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청년 상인들을 위한 육성에 더욱더 지원을 아끼지 않는 모습입니다. 다양한 일자리 창출과 함께 상권의 활력을 되찾는 그날까지 연속되기 때문에 반드시 지원을 받아 도움 받으시기 바랍니다.
⭕ 청년상인 육성 지원
3.13일 PM 6시에 접수 마감, 3월 중으로 서류 검토를 거쳐 4월에 심의 및 선정이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4월에 사업 협약과 함께 12월까지 사업이 추진됩니다.
지원대상은 희망자부터 시작해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지역 내의 청년 상인이 대상입니다. 연령은 2022.12.31일 기준으로 만 39세 이하지만 공고일 기준으로 1년 이내에 창업자나 계승자에 대한 지원이 가능합니다. 기준은 사업자 등록일로 합니다.
전통시장 내에서 창업한 지 3년이 되지 않은 사람이 해당됩니다. 또한 신규창업의 경우 전통시장 내에서 빈점포나 기존 점포에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이 대상입니다. 전통시장에서는 가업을 이어받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4촌 이내의 혈족으로부터 본인의 사업을 물려받을 예정인 사람에 대해서도 가업승계 조건으로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지원내용을 살펴보기 전에 위약금, 인건비, 연체금, TV, PC 등의 물품 구매나 회의비, 출장비 등은 지원에서 제외되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크게 4가지에 대한 지원이 이루어지며 항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컨설팅 지원, 홍보 및 마케팅 지원, 재료비 지원, 임차비 및 인프라 지원 등이 있습니다.
먼저 컨설팅 지원을 살펴보면 휴먼웨어 컨설팅으로 인사, 세무, 컨설팅 및 마케팅 등의 사업을 위한 운영 교육이 지원됩니다. 홍보 및 마케팅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홍보하거나 인터넷으로 판매를 할 수 있도록 광고, 현수막, 온라인 홍보, 홈페이지 제작, 전단지, 신문 등을 지원해 줍니다.
그동안 마케팅을 하고 싶지만 경제적인 여유가 없어서 시도해보지 못한 사장님들, 그리고 마케팅 및 홍보를 직접 할 수 있지만 시간이 부족해서 하지 못한 분들에게 이보다 더 효율적인 지원은 없습니다.
창업과 관련하여 초기 창업에 들어가는 필수적인 재료비에 대한 지원도 함께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점포 입점에 따라 들어가는 임차비나 진열도구, 매대, 간판 제작 등도 함께 지원되며 인테리어(내부)는 물론 냉·난방 시설과 공조시설, 그 외의 인프라까지 모두 지원이 됩니다.
명품점포 육성 사업 지원
3년 이상 된 10개 업체 대상으로 경쟁력 있는 핵점포 육성
전통시장에서 명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기존의 금·은방과는 차이가 나며 상권 자체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경쟁력 있는 업체 선정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 명품점포 육성 지원
3월까지 모집공고 및 현장조사와 선정평가가 이루어지며 3월에서 4월 사이에 선정의 발표 및 최종사업계획서를 승인합니다. 그리고 5월부터 10월 사이에 맞춤형 환경개선 및 교육 지원과 현판이 제작되고 12월까지 정산 및 만족도에 대한 조사와 결과보고가 이어집니다.
지원대상은 경기도 내의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 해당하며 골목형 상점가 내에서 3년 이상 영업을 꾸준히 하고 있는 점포입니다.
지원요건은 브랜드 가치가 우수한 점포, 고객에 대한 친절도, 주변의 평판 등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성장 가능성이 많은 곳과 기존의 일반 점포와는 다르게 특색 있고 가게만의 스토리가 존재해 상품의 매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매력이 풍부한 곳, 그리고 외부 고객을 유입하는 기능을 통해 핵점포 역할이 가능한 경쟁력 있는 곳입니다.
지원내용은 맞춤형 환경개선, 명품점포 현판, 교육 및 컨설팅이 이루어지며 '신규 명품점포'의 경우 맥시멈 8백만 원을 지원하며 '재인증 명품점포'의 경우 맥시멈 4백만 원이 지원됩니다.
맞춤형 환경 개선의 사업을 통해 점포 내의 인테리어(도배, 바닥공사, 도색, 전기공사 등), 온라인 홍보(SNS 홍보, 홈페이지 제작 및 고도화), 옥외 간판교체 지원(LED 간판, 판형 간판 등), 진열대 구입(상품 배열 개선 및 냉장 진열대), 기타 점포 환경개선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 등이 이루어집니다.
교육 및 컨설팅으로는 점주의 전문성 및 역량에 대해 강화교육을 실시하며 맞춤형 컨설팅이 함께 이루어집니다. 명품점포 현판으로는 전통시장 명품점포 인증 현판을 부여합니다.
전통시장에도 부는 컨설팅 바람
더 일찍 지원됐다면 좋았을 컨설팅 지원
이제 영업과 마케팅 및 홍보에 대한 무거웠던 부담을 내려놓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영업에만 신경 써도 충분합니다. 나머지는 다양한 영역의 전문가로 구성된 컨설팅을 통해 점포 특성에 맞게 적용하고 발전시켜 나가기만 하시면 됩니다.
단, 업주나 점주님의 비전이 크고 뚜렷할수록 기대되는 시너지 효과는 배가 됩니다. 더 멀리 더 넓게 바라보셔야 할 시기입니다. 그 꿈을 위해서는 필요한 서류로 정해진 기한 내에 신청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시설분야 컨설팅 지원
지원대상은 골멱형 상점가를 포함한 전통시장 모두이며 상권 활성화 구역의 가게들이 포함됩니다. 시설환경 개선 사업의 필요성과 사업규모, 예산의 적정성 등에 대한 컨설팅을 전문가가 종합적으로 제공하여 사업의 효과성을 증진시킬 수 있습니다.
지원규모는 60개의 업체가 선정되며 전문가의 컨설팅과 함께 현장실태조사까지 함께 지원됩니다. 컨설팅은 효율적인 공사기법, 시설의 현대화, 적정한 사업비 등에 대해 주로 이루었는데 올해부터는 기존과 다르게 컨설팅을 받는 경우 견적산출의 추가나 시장당 횟수의 제한이 없어지게 됩니다.
현장실태조사는 사업의 타당성, 연관성 및 우선지원대상인지를 파악하고 이 사업을 신청한 시장의 지원대상에 적격 한 지, 추진주체가 타당한지, 자부담 가능성은 얼마 정도인지, 그동안의 사업과 중복성은 얼마나 있는지 등을 파악하여 지원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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