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포격 도발

 

 

 

북한이 계속적인 도발을 하고 있습니다. 12월 5일인 오늘은 9·19 군사합의 마저 어기고 말았습니다. 과연 북한이 대한민국을 상대로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의미없는 도발과 함께 국민들에게 먹일 음식까지 아껴가며 핵을 만들고 포를 쏴대는 비 이성적인 북한의 행동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목차]

 

 1. 9·19 군사합의와 북측의 도발

 2. 책임전가

 3. 대한민국의 대응

 4. 2023년, 한·미동행 및 정전협정 체결 70주년

 

 

 

9·19 군사합의와 북측의 도발

 

북한의 도발

 

17일 만에 군사합의 어기고 또 포격

 

북한의 도발이 또 거슬립니다. 서해상과 동해상으로 130여 발의 포탄을 발사하며 도발을 하고 있습니다. 포탄을 발사한 위치는 강원도 금강 일대와 황해도 장산곶 일대로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이 포탄은 NLL 북쪽 해상 완충구역으로 집중되었습니다. 결국 이로써 북한은 다시 한번 9·19 군사합의를 어기고 말았습니다. 결국 우리나라의 군은 대비태세를 강화하며 '도발 중단'을 통신으로 전했습니다.

 

✅ 9·19 군사합의란 남과 북이 지상과 해상, 공중을 비롯한 모든 공간에서 군사적인 긴장과 충돌의 근원으로 여겨지는 일체의 적대행위를 전면 중지하기로 한 합의를 말하며 상세 내용은 모든 공간에서 무력 충돌 방지를 위한 대책은 물론, 각종 군사연습도 중지하기로 했습니다. 군사분계선 상공에서 비행금지구역을 설정하는가 하면 모든 공간에서 우발적인 무력충돌의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상시 연락체계를 가동하며 평화적인 군사협정을 하기로 협의한 것 등이 있습니다.

 

ICBM 시험발사 17일 만의 의미 없는 무력 도발

 

이번의 도발한 포탄 사격은 강원도 철원 일대에서 이루어졌습니다. 대한민국 군인과 주한미군의 포격 훈련을 빌미로 감행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북한은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요?" 

 

✅ 이번에 도발한 진짜 이유는 한·미·일의 대북 제재에 대한 반발로 분석

 

✅ 지난 2일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에 대한 개인과 단체 등에 대한 제재를 나라별(한·미·일)로 각각 발표

 

 

 

책임전가

 

북한 책임이 아닌, 남측 책임?

 

육안감시가 가능한 근접 지대의 전선에서 긴장감을 높이는 군사행동을 즉각 중단하라는 이유로 남측에 책임전가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와 동시에 만에 하나 도발을 계속할 경우 압도적인 군사행동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까지 하는 충격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언제까지 도발에 대한 합리화를 시전 할 것인가?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북한의 파리 날갯짓

 

✅ 군사적인 긴장을 고조시키지 말라는 적반하장식의 경고

 

✅ 불안감을 이용해 대한민국과 미국이 진행하는 훈련을 막으려는 의도

 

 

 

대한민국의 대응

 

대비태세 강화 + 예정되어 있던 군사훈련 강행

 

명백한 군사합의 위반에 주시하고 있으며 한·미 간의 긴밀한 공조를 토대로 관련 동향을 지속 주시하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대비태세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한국군 + 주한미군의 다연장로켓 발사체계(MLRS) 57발 사격 훈련 및 K-9 자주포 사격훈련 그대로 감행

 

✅ 단호한 대처 + 대화 견인 노력의 지속

 

✅ 도발과 관련해서는 협조를 통한 전례 없는 대응태세 유지

 

✅ 미국이나 주요 국가들과 전략적인 소통을 통한 국제사회의 지지 확보 마련

 

✅ 가뭄과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로 양곡 징수 독려

 

2023년, 한·미동행 및 정전협정 체결 70주년

 

✅ 인도적인 문제 개선에 대한 문제는 일관되게 추진할 예정

 

✅ 이산가족이나 억류자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 및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협력 강화

 

✅ '평화, 번영, 비핵화의 한반도' 구현을 위한 최선의 노력할 것

 

✅ 남북 관계 전환에 대한 노력 강조

 

✅ 북한 이탈주민에 대한 정착지원 체계 개편(심리치료 및 일자리 지원)